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문단 편집) === 2017년 (총파업 전) === * 2월 13일, 방송문화진흥회는 새 MBC 사장 공모를 진행했는데, 권재홍 MBC 부사장과 김장겸 보도본부장,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 전영배 MBC C&I 사장, 김동효 미래방송연구소 부국장급, 정경수 MBC NET 사장, 심원택 MBC아카데미 사장, 문철호 부산MBC 사장 등 총 14명이 [[https://www.yna.co.kr/view/AKR20170213170800033|응모했다.]] * 2월 16일, 방송문화진흥회는 MBC 사장 후보로 권재홍, 김장겸, 문철호 3명을 [[https://www.yna.co.kr/view/AKR20170216136200033|선정했다.]] * 2월 23일, 방송문화진흥회는 이사회에서 김장겸 MBC 보도본부장을 차기 MBC 사장으로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7022331288|내정했다.]] * '''2월 28일, 김장겸 MBC 보도본부장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 4월 11일, 언론노조는 길환영 전 KBS 사장 외 10명이 담긴 '언론부역자 2차 명단'을 [[https://m.nocutnews.co.kr/news/noad4765894|공개했다.]] * 4월 24일, MBC는 2차 언론부역자 명단을 발표한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외 4명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검찰에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84972_30212.html|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를 불기소처분했고, 이에 김장겸 전 사장 등 16명이 2019년 4월 서울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냈으나 6월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30|기각됐다.]]] * 6월 1일, MBC노조는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혐의와 관련한 특별근로감독 신청을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냈다. * 6월 15일, 언론노조는 문철호 전 부산MBC 사장 외 41명이 담긴 '언론부역자 3차 명단'을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1951|공개했다.]] * 6월 29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MBC를 상대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다. 이는 7월 14일까지 지속되었다. * 7월 10일, MBC노조가 MBC 전 직원을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 95.4%가 김장겸 사장 사퇴로 응답했다고 한다. [[http://mbcunion.or.kr/bbs/board.php?bo_table=tb12&wr_id=211|MBC노조]] * '''7월 21일, MBC 경영진의 제작자율성 침해에 반발한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이 처음으로 제작거부를 선언했다.''' * 8월 3일, 시사제작국·콘텐츠제작국 소속 기자·PD 80여명이 제작거부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450773|동참]][[https://news.v.daum.net/v/20170809172206391|했다.]] * 8월 9일, 영상기자회 카메라기자들 50여명이 제작거부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091502001&code=940705|동참했다.]] * MBC 블랙리스트가 드러나며 제작거부 기자 및 피디가 100명을 넘어섰다. * [[고용노동부]]에서도 [[김영주(1955)|김영주]] 당시 장관 후보자가 2017년 8월 11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111547001&code=940702|MBC의 블랙리스트는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이고 불법행위 적발 시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8월 11일, 보도국 소속 취재기자들 80여명이 제작거부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3199807|동참했다.]] * 제작거부 기자 및 피디가 200명을 넘어섰다. * 이 소식은 MBC를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557957|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160567|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045626|YTN]] 등 타 방송사 메인뉴스에서도 보도되고 있다.[* 물론 MBC는 이건 다 문재인 정부의 탄압이라며 종북몰이나 [[https://news.v.daum.net/v/20170811202508838|하고]] [[https://entertain.v.daum.net/v/20170811203003924|있다.]]] * 8월 12일, [[MBC 뉴스 M]], [[MBC 뉴스 24]]는 방송 중단, [[MBC 이브닝뉴스]]는 30분으로 단축됐다.[* 단, MBC 뉴스데스크는 시용기자로 채워지기 때문에 단축 방송 없이 정상으로 방송되었다.] * [[전국MBC기자회]]도 2017년 8월 14일부터 '''무기한 기사 송고 거부'''를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375|선언했다.]] * 8월 16일, 비(非) 보도국 기자들이 제작거부에 동참하기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126684|예고했다.]] * 8월 17일, 예고대로 비(非) 보도국 기자들 65명이 제작거부에 [[http://www.nocutnews.co.kr/news/4831960|동참했다.]] * 8월 17일, MBC 편성PD들이 총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총파업 동참을 결의했다. * 8월 18일, MBC 드라마PD들이 총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총파업 동참을 결의했다. * 8월 18일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이 MBC의 언론탄압 행위에 대한 실태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181537001&code=910100|밝혔다.]] * 8월 18일, [[MBC]] [[아나운서]] 27인이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제작거부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846236|동참했다.]] 이 중 표준FM과 FM4U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던 여섯 아나운서들[* [[이진(아나운서)|이진]], [[강다솜]], 서인, [[이재은(아나운서)|이재은]], [[이주연(방송인)|이주연]], 허일후.] 역시 제작거부에 참여하며 DJ 자리를 잠시 내려놓게 되었는데, 그 중 몇 자리는 리포터들이 대신하였다. * 제작거부 기자 및 피디가 300명을 넘어섰다. * 8월 21일, MBC 예능·라디오 PD들이 총파업 동참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897136|결의했다.]] * 같은 날,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작거부와 관련하여 공영방송 실태조사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8265|돌입했다.]] *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는 2017년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총파업 투표를 공고하였다. [[http://mbcunion.or.kr/bbs/board.php?bo_table=B06&wr_id=772|MBC노조 공고문]]-[[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047766|기사]] * 주요 언론사들은 총파업을 [[https://news.v.daum.net/v/20170819120043958|기정사실화]] [[https://news.v.daum.net/v/20170821124503330|하고]] [[https://news.v.daum.net/v/20170818090105491|있다.]] * [[미디어오늘]]이 김장겸 사장의 퇴진을 전제로 한 전망을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528|내놓았다.]] * '''8월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가 총파업 찬반 투표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905800|시작하였다.]]''' * 같은 날, MBC 보직간부들[* 노보에 따르면 최혁재 보도국 취재센터장은 지난 7월 14일에 보직에서 사퇴하고 노조에 가입했으며, 이동애 부장이 8월 10일에 국제부장에 발령이 나자마자 보직을 거부하고 제작거부에 동참하며 노조에 가입했다고 한다. 또한 황외진 뉴미디어뉴스국 뉴미디어뉴스편집부장, 민윤기 콘텐츠제작국 콘텐츠제작2부장, 김형윤 시사제작국 시사제작3부장과 논설위원실 소속 논설위원 6명 등의 보도부문 국장·부국장급 최고참 9명이 같은 날(18일) 조합에 일제히 합류했다고 한다. 임정환 보도NPS준비센터장도 제작거부와 보직사퇴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한다. 오정환 보도본부장 등이 "보직 사퇴를 불허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http://mbcunion.or.kr/bbs/board.php?bo_table=B06&wr_id=772|문화방송 노보 231호]]]이 보직에서 사퇴하고 노조에 가입하며 ‘난파선 탈출’을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노조 조합원이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후 다시금 1000명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088317|돌파했다고 한다.]] * 같은 날 오전, 문호철 MBC 보도국장이 파업 참여 시 불이익을 암시하는 문자를 [[https://news.v.daum.net/v/20170824194603079|보냈다고 한다.]] * 같은 날, 김장겸 당시 사장과 같이 사퇴를 요구받는 [[신동호(아나운서)|신동호]] 현 아나운서국장의 <신동호의 시선집중> 홈페이지의 청취자 게시판이 아예 사라졌다. 사라지기 전의 청취자 게시판은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v2/setting/corner/daily/2985614_68251.html|이곳]]이었으나 지금은 접속이 불가능하다. * 8월 25일,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580|단독 기사]]를 통해 김장겸 사장이 [[TV조선]] 메인뉴스인 <[[TV조선 종합뉴스 9]]> 출연을 타진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식으로 전해지자 MBC 측은 "김장겸 사장이 TV조선에 출연을 제안하거나, 제안받은 사실이 없다"며 <미디어오늘>을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청했고, 이조차도 안 되면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3|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같은 날, 정재욱 MBC법무실장이 24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https://news.v.daum.net/v/20170825114312710|확인되었다.]] 정재욱 법무실장은 김재철-안광한-김장겸으로 이어지는 당시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와 불법행위의 중심에 있는 핵심인물로 뽑히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MBC 법무노무부장인 양모 씨가 육아휴직을 이유로 보직에서 물러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같은 '탈출'은 현 경영진이 내부에서부터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는 장면으로 비춰진다 한다. * 같은 날, MBC 편성국 PD 26명도 28일 오전 5시부로 제작·업무를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589|중단했다.]] * 8월 28일, [[문화방송]] 사측이 직접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입장문에서 문화방송 사측은 '문재인 정권은 방송 장악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77512|경향신문]] [[http://web.archive.org/web/20171103145815/http://blog.mbc.co.kr/2406|MBC 공식 블로그 (웨이백머신)]] * 같은 날, MBC 라디오 PD들이 제작 거부에 들어감에 따라, [[MBC FM4U]]의 모든 프로그램이 방송을 중단했다. 지역 자체 프로그램은 정상 방송중이지만, 서울 본사 기준으로 당분간 24시간 내내 'Channel M'[* 일체의 멘트 없이 음악만 나오는 지상파 DMB 채널. 수도권에서만 방송하며, 인터넷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의 프로그램들을 수중계하게 되면서 사실상 정규방송 자체가 파행이 된 셈이다.[* 다만, 8월 31일에 [[MBC FM4U|FM4U]]의 일부 방송이 재개되었다.(<[[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아침 9~11시), <이루마의 [[골든디스크]]>(오전 11시~12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오후 12시~2시,2시의 데이트는 음악여행으로 대체 편성.),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오후 4시~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저녁 6시~8시)) 오후 2시~4시,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 이전까진 음악여행이나 Channel M을 틀어준다. 참고로 [[MBC 표준FM|표준FM]]과 다르게 주말에도 저녁 8시부터는 음악여행으로 대체된다.] [[MBC 표준FM|표준FM]]도 가히 상황이 좋지 않아서, 저녁 8시 이후 모든 프로그램들이 'Channel M' 수중계로 대체되어[* 주말은 밤 10시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이 방송되지 못하고 있다. * '''8월 29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 본부가 총파업을 결의했다.''' * 8월 30일, 총파업이 가결된지 하루만에 MBC 드라마·예능 등 간부 57명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보직 사퇴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3910485|결의했다.]] * 같은 날, 언론노조 MBC본부가 오전 11시 40분에 MBC 상암 신사옥 로비에서 투·개표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9월 4일]] 자정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814586|결정했다.]] * 같은 날, 4일 이후 [[MBC]]와 [[KBS]]의 방송 송출 자체가 멈출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언론노조 MBC본부가 '최강 파업'을 예고하며 보도 자료에 직접 '방송 파행'을 언급하기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088411|했다.]] * 9월 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출석 요청에 3차례 불응한 혐의로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516100|발부받았다.]] * 같은 날, MBC 경영진은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는 방송장악을 위한 현 정권의 만행이며 방송의 독립과 자유의 헌법 정신을 지켜내기 위해 현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에 맞서겠다"는 성명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786579|발표했다.]] * 당일 제54회 방송의 날 기념식이 63빌딩에서 열렸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여야 4당 대표 등이 불참한 상태였다. MBC-KBS 양대 노조 측이 행사장 앞에서 시위를 하자 김장겸 MBC 사장 측은 겨우 입장했고, 고대영 KBS 사장은 노조원이 막은 탓에 다른 출입구로 들어갔다.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끝나갈 적 김장겸의 체포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그는 축하연을 남긴 채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행사장을 빠져나갔다.[[https://m.yna.co.kr/view/AKR20170901181851033|#]] 이후 여러 언론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155364|잠적 소식이 나왔는데]] 김장겸 측은 2019년 저서 <정권의 품에 안긴 노영방송 MBC>를 통해 9월 4일까진 집에만 있었다고 [[https://youtu.be/mvIZ8IPSpho|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